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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프로의 팬이 되어 버렸다

작성자 아마골프(ip:)

작성일 2020-05-29

조회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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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박현경 프로를 코로나 이후 세계 최초로 열리는 KLPGA  참피온쉽에서 알게 됬다 .

3라운드에서 마지막 4라운드에서 누구를 응원할가 하는 마음에  임희정 박현경 배선우  3 사람중에 누구를 응원 할가 하는데 박현경의 학혁이 한국 체육대학이라 마침  체대에 박영민 교수와 인연이 있어서 체대 학생 박현경을 응원 하기로 정했다 .

마침 전반 나인에서는 1미터 퍼팅도 미스 하고 흔들리는듯 아쉬웠는데 10 번홀 4미터 넘는 파퍼팅이 들어 가는 순간 아 이제 됬다 생각하고 보고있는데 아니나 다를가 전화 위복의 힘을 얻은 박프로가 11,12,13, 3연속 버디를 하면서 전세가 역정됬다 .

아 이제 됬구나 하는데 15,16 에서 잠시 또 흔들리는듯 하고 표정도 좀 경직된듯했다 .

그런데 16 번인가 1미터 조금 넘는듯 한 파 퍼팅에서 같이 마음 조렸다 . 이거 내가 경기를 하는듯 저거 안들어 가면 끝장아닌가 하는데 다행이 쑥 들어 가는 바람에 마음이 편안해젔다 .

17번은 무난한거리였고 마지막홀에서 한타 차인 임희정이 붙이면 연장인데 그러면 박현경 프로가 불리하다 . 왼걸 미안하지만  임프로 볼이 첫 티샷부터 삐거덕하던것이 세컨샷 또한 멀리 에지에 떨어 젔다 , 아이제 우승이구나 박프로는 아주 가깝게 붙여 있으니 파만 하면 우승이니까 걱정을 놓은것이다.  임프로 퍼팅이 안들어가고 파퍼트가 남았고 배프로는 이미 버디를 해도 안될일이고 그러나 배프로는 버디를 하고 16 언더 임프로 파를하고 16 언더 박현경프로는 탭인으로 파를 하고  17언더로  우승을 거머 쥔것이다.

10개국 외국에서 코로나 이후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방송을 생중계 하면서 한국에는 참으로 떠오르는 별들의 선수가 수두룩하구나 하고 크게 감탄하면서 세계의 여자 프로선수들은 역시 한국이 최고임을 알았을것이다 .

너무 기뻤다 박영민교수에게 문자로 간단하게 박프로에 대해 물어 봤다 . 박현경 프로는 얌전하고 아주 착한 선수라고 한다 . 아버지가 PGA 프로에다 연습장까지 하시고 8살부터 가르첬으니 기술적으로는 본인이 받쳐 주는한 그 실력은 가희 짐작이 간다 고등학교에서 날리던 국가 대표 선수이고  감히 29 언더 까지 치고 우승한적도 있는 베테랑이니 장래가 촉망 됬을거라는것은 이미 알려저있는 선수 인것 같다 .

동기생 프로 임희정이나 조아연 프로가 작년에 3승 2승을 한처지라 본인은 많은 좌절감과 스트레스를 받아 왔을거다 . 그래도 아버지가 토닥거리고 주위 많은 선배들이 잘 이끌어 주면서 오늘의 메이저 승리를 할수 있었던것 같다 .

나는 최혜진 프로 와 이미향 프로를  좋아 했고 김효주 프로도 늘 응원 했었다 . 마지막 라운드에서 힘을 낸 김효주 프로도 이제 작년부터 볼이 잘 맞기 시작한거같다

이번처럼 짜릿 한 승부를 함께 맛본 박현경 프로에게 감사한다 .

박영민 교수님들 즐거워 할것이다 . 3라운드에서 나는 박현경프로를 응원 하겠다고 했으니 더욱 즐거웠다

그런데 얼마나   우승을 하고 싶었으면 저렿 게 눈믈을 흘릴가 그 눈물이 아름답고 즐거운눈물이니 얼마나 행복하실가.

더욱 승승장구 하는 박현경 프로 이기를 바란다 .


아마골프 대표 정영호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난다 .

 


박현경 우승해줘서 고맙다   (사진 KLPGA 제공)
 


열심히 처야지 우승을 향하여  ( 사진 KLPGA 제공)
 


박현경  우승의 감격 ( 사진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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