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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최초 KLPGA 투어 스폰서로 나선 ㈜뉴트리,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 개막

작성자 아마골프(ip:)

작성일 2021-07-19 1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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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 포스터(사진=뉴트리)

건강기능식품 최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뉴트리(회장 김도언)의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이 15일 개막했다.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총 120명이 출전해 자웅에 나선다.

올해 첫 신규대회로 관심을 받던 이번 대회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이라는 대회명에 걸맞게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먼저, 기존 대회와 달리 우승자에게 여왕의 위상을 재연, 트로피 대신 왕관을 수여한다. 또한, 우승 재킷 대신 망토를 그리고 셉터를 들고 왕좌에 오름으로써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왕의 탄생을 예고한다.

대회 차별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우승자에게 수여 하는 왕관은 순회배로도 제작되어 우승자의 이름을 영원히 역사 속에 남길 계획이다.

또한 ‘에버콜라겐’의 톤앤매너를 맞춘 대회장 세팅도 눈길을 끄는데 광고보드 등 대회장 내 장치, 장식물은 모두 ‘에버콜라겐’의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핑크색으로 세팅된다.

출전 선수 120명의 샷감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푸짐하게 내건 특별상 및 경품이 선수들의 관심을 끈다. 주최사인 뉴트리는 파3 17번 홀 첫 홀인원 선수에게 링컨 ‘에비에이터 블랙라벨’이 주어지며 5번 홀에는 1. 3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내걸렸다.

12번 홀에는 에버콜라겐 10년 피부건강관리가 수여되며 파4 16번 홀은 ‘에버콜라겐 존’을 운영해 티 샷 한 볼이 존에 안착할 시 1회당 5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결식아동 단체에 기부하는 따뜻한 행사를 선뵌다.

또한, 2019년 LPGA 투어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이정은6(25)가 2017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세운 코스레코드 12언더파 60타를 경시하는 선수에게 300만 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뉴트리는 뷰티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다이어트, 피부관리, 안티에이징 등 ‘헬시 뷰티’와 생명과학 기술 기반으로 10년 젊게 사는 삶을 추구하는 생명 공학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더 많은 연구와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이너뷰티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에버콜라겐 브랜드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대한민국 최고의 콜라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뉴트리 김도언 회장은 “대한민국 No.1 헬시뷰티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신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가 뉴트리라는 이름처럼 새로운 골프 꿈나무들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 기여해 JLPGA를 넘어서는 KLPGA가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은 세계 골프계를 실력과 아름다움으로 평정하고 있는 KLPGA와 헬시 뷰티 대표 기업인 ‘에버콜라겐’의 만남으로 이목이 끌리고 있다.

한편, 대회 1라운드 박지영(25), 이승연(23)이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오후 조 선수들이 경기를 이어가던 중 골프장 반경 5~7km 이내 낙뢰로 인해 오후 15시 58분 경기는 일시 중단됐다. 16시 25분 낙뢰가 지나가자 16시 42분 경기는 속개됐지만 17시 또다시 찾아온 낙뢰로 중단됐고 17시 30분 대회 종료를 알렸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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